하루 종일
정말 한 시도 쉬지않고
영양가없는 이야기를 한다
귀에서 피고름날만큼 싫어!!!

거기다 
아는건 왜그리 많은지
참견이란 참견은 다하고
혹시나 듣고싶지않아하면
그걸 화낸다

목소리 너무크고
논리없는 우기기로 
바른말하기도 겁이난다

진짜 무서워피하냐 드러워피하지 
<---이런 말이 실감난다

하나는 하루종일   쉬운것만하려고
잔머리 굴리는게 눈에 보이는데
뭐라하면
찡찡대기가 한 나절이고

상대하기싫어 피하는데
이번 주는 아주 힘들었다

매일아침
묵언수행을   혀끝에 달고 나간다
상대하기 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