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받고 이해가 안되서 글써봅니다.
제가 작년에 퇴사하고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했습니다.
근로자로 카드신청을 넣었고 카드가 제앞으로 발급되어 날아왔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2개 들었구요.
총 금액이 60만원정도 됩니다.
그 금액을 오늘 전화와서 부정수급으로
간주되어서 뱉어내야 할지도 모른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는 알려주는것 뿐이고 나중에 감사쪽에서 연락오면 통화하라고 끊겼습니다.
아니 솔직히 제입장에선 어이가 없는게
저는 발급신청서 넣었고 그쪽에서 일주일동안 확인절차거쳐서
저한테 카드가 발급되었고, 저는 그걸 썻을뿐입니다.
그런데 그걸 지금 일년지난 지금 돈을 뱉어내야 한다고 말하는데
뭔가요.. 이거...?
더 어이없는게 제가 일년전이라 기억도 안나는데 그걸 이제와서
이야기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으니 전화주신분이 하는 말이
이제확인이 되어서 연락을 드린거 뿐이래요...
찾아보니 제가 한게 부정수급은 맞던데...
그냥 돈 뱉어내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