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띵이 부은데다가,
지방간 이라는
의사의 소견(?)에,
술을 줄여보기로 하고,
주 7회에서 주 1회로 바꾼지 5일째...
목,금 안마시고, 토요일 진탕 마시고~~
일,월,화 안 마시고,,,,, (오늘이 화욜?)
그런데,
알코올이 떨어져서 그런가 몸이 춥고, 한기가 듬...
식사량을 늘린 게 아니고, 식사 횟수를 늘렸음...
배가 빵빵하니 몸에 한기가 덜 들고, 그나마 버틸만 함....
식사량을 늘리기엔... 버릇이 잘 못 들어서인지 많이 먹지를 못함...
이대로(?) 흘러간다면 식사량을 늘릴 수 도 있을 거 같긴 한데~~~
간식(?)은 별 도움이 안 됨... (뭐랄까 간식도 간식 나름이긴 하겠지만, 포만감이...)
간간이 물을 마시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