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초가을
그대들과 FAS 훈련과정에서 함께 추게되었던 원더걸스의 텔미를 추억합니다.
훈련중 군가만으로 너무 지루하다는 함장명에 중간에 들어갔던 유행가 하나에
우리 배와 그대들의 배
현측갑판에선 훈련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수병들이 함께 마주보며
춤을 추었던 그 때를 추억합니다.
유류공급기가 분리 되어 평행을 이루던 그대들의 배와
안녕을 구하며 불렀던 해군가를 추억합니다...
06 군번 AOE 수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