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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미쳐있는 엠비씨
게시물ID : sisa_17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00의총
추천 : 10/3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12/05 14:22:13
'PD수첩' 최승호CP, '취재과정은 사과, 방송보류는 유감"
 
 
 
 
'PD수첩'의 최승호 책임프로듀서가 후속 보도 연기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최CP는 4일 자정 무렵 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취재 윤리 문제는 분명 사과한다"면서 "하지만 오늘(4일) MBC의 방송 유보 결정에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MBC의 '방송보류' 결정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최 CP는 "황우석 교수에 대한 문제 제기나 범접하기 힘들도록 만드는 취재장벽을 절감케 한 한국사회에 대해 조금 실망스럽다"고 덧붙였다. 

또 최 CP는 "PD수첩의 문제제기가 국익을 손상시키는 것이라고는 보지 않는다"면서 "취재에는 문제가 있었지만 'PD수첩'의 노력이 묻히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CP는 하지만 취재과정상의 고압적인 태도나 윤리문제에 있어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진작 밝히지 않은데 대해서는 속시원한 설명을 하지 못했으며 후속보도의 무기한 연기에 대한 아쉬움을 끝내 떨치지 못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남궁성우 기자 [email protected]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엠비씨 폐쇄운동을 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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