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생각이 든게 730대가 한회사가 아니라 22개사 730대면 대충 나눠도 30~40대정도네요 작은 회사가 아니라면 하루에 30~40대 멈추는건 타격은 입겠지만 아주 큰 타격은 아니겠죠 댓글 다신분 말씀처럼 한 회사당 30~40대가 아니라 아예 그 회사 차량 전체를 60일 영업정지 시키라는 얘기신거 같아요 차차 그렇게 확대해가겠죠? 첫 사례니만큼 본보기로 조금 겁주는 걸수도 있으니까 앞으론 더 세게 회사차 전체 영업정지 이런거 먹일 수 있음 좋겠네요
제가 택시를 너무 가끔 타니 잘 모를 수도 있지만 나이드신 아버지 모시고 다닐 때는 종종 탑니다. 근데 승차거부를 당한 적도 불친절한 경우도 한 번도 없었어요. 난폭 운전 하는 경우도 없었고... 이것도 미꾸라지 몇 마리가 분탕치며 전체의 수고를 깎아내리는 경우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제 개인적으론 택시에서 불쾌한 경험을 한 적이 없어서리...
님이겪은 그런 기사님이 소수임 대부분이 분탕질이지 택시타면 일부러 돌아가기 막히는데 일부러가기 뭐 요즘은 블랙박스가 많아 신호위반찍어 신고해서 사람들이 나쁘다나 ㅎㅎ 지혼자타고갈땐 개같이 운전하면서 손님만타면 존나게 양보운전 차 다끼워주고 일부러 속도늦쳐 신호받고 신호중에 딴짓하며 늦게출발하기 일부러 틀림방향으로 가고 ㅎㅎ제가 다겪은거 파업 하나도 안불쌍함
참 내, 천사탈은 또 뭔 소리고 미꾸라지는 또 뭐야. 내가 겪어본 적이 없다는데 천사탈은 뭔 소리? 아무리 택시 잘 이용하지 않는다지만 평생 100번은 넘게 타봤지요. 그중에 제가 겪은 적이 없다구요. 내가 내 경험 공유하는데 꼭 당신들 의견이랑 같아야 할 이유라도? 제가 겪어보니 그런 운전사들 많아요 하면 되지 말들 참 예쁘게들 하시네요. 댁네가 저 불친절한 운전사들과 다른게 없어뵈는데?
대낮에는 승차거부가 별로 없는데 강남 이태원 등 주요 스팟에서 저녁에 탈려면 그렇게 힘들더라고요. 심지어 서대문에서 야근 자주 했을때는 진짜 택시잡기 어려웠어요 독립문까지 슬슬 걸어가는데 빈차였다가 사람들이 잡으려니까 예약으로 바꾸고 쌩 지나가는 택시를 한두번 본게 아님... 심지어 아예 못잡게 중앙차로만 이용해서 다니기도ㅋㅋㅋ 얼탱이 없어서 걍 웃음ㅋㅋ 카카오택시로는 잡히지도 않아서 버스 끊긴 그 새벽에 눈 맞으며 1시간을 헤매고 다니던 기억이 아직도 선하네요ㅋㅋㅋ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