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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8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oZ
추천 : 3
조회수 : 17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3/04/16 22:05:33
퇴사한 지 한달 넘었는데 유니폼 반납 안하고
전화도 씹어. 카톡도 씹어. 문자도 씹어. 보이스톡도 씹어
그래 이 친구는 일 할때라도 열심히 했는데
이번 친구는 처음에는 싹싹하게 하더니
시간 지나니 본성이 나오네요.
어제는 시간 날 때 부족한 물건 채우지도 않고
다른 알바생이랑 놀고 있길래
그 친구 휴식 가기 전에 이제는 놀지 말고 시간나면
채우라고 주의를 줬더니
알바 : 이제 잔소리 끝난거죠? 저 휴식 갈게요.
나: 이딴 식으로 생각하는 거면 일 안하는게 맞지 않나요?
결국 오늘 그 친구 잠수탔습니다.허허..
연락도 없이 잠수..
시간 지나서 전화하니 안 받고
문자로 반납할 거 반납해라고 하니
그제서야 문자로 오늘 일 정말 죄송합니다...
히히 재밌는 주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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