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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때문에 30년 좋은 일이 없었습니다. 술 때문에 무언가 해결 되기는 커녕 오히려 악화 될 뿐
진짜 이거 못 끊으면 내가 죽겠다 싶어 끊어 보려 합니다.
친구가 걸리면 친구들도 끊고 회사 동료 다 무시하고 저 부터 일단 살고 보려 합니다.
술 끊으신 분들 중에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남 조언 듣고 할 수있는 일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용기라도 받고 싶어요
술 끊으려고 운동도 다니고 있고 친구들도 술 마시는 친구들은 단 한명도 만나지 않을 생각입니다.
30년 살아보니 친구라는 존재가 좋을때도 있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