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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앙햇엿★
추천 : 0
조회수 : 11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13 10:27:49
안녕하세요 부산 날씨는 히꾸무리한데
덥고 습한데 다들 일하느라 힘드시겠습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여친이 잠깐 사귀었던 남자인 친구가 있습니다.
제게 연락을 끊겠다고 했지만.. 막상 끈는 것같지는 않습니다.
뭐 이성으로의 마음이나 이런게 있는건 아니지만 제 여친이 진짜 착해서
착합니다.. 인간관계를 끊기 싫어서 그런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저랑 사귀기 전에는 친구로 잘지낸걸로 알고 있고요
또 여친 주변친구들이 거의 그남자애랑 친구입니다.
오늘도 그 전남친 싸이를 들어가보니 제가 여친한테 가르쳐준
오유를 그친구도 하고있네요..저는 정말 여친과 제 취미생활(또는 사상)을 공유하고싶어서 가르켜줬는데......
저와의 추억까지 공유하는 것 같아서.. 여튼 기분이 생숭망숭 하네요
제 여친이 전남친한테 1g의 관심도 없다는걸 알고 있지만 신경이 쓰입니다.
오유 분들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싸우고 싶지도 강요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긁어서 부스럼 만든것 같지만.. 하도 말해서 말해도 해결책 없는것도 알고있구요.. 휴으
하지만 정말 첫사랑이라 그런지 신경이 쓰입니다.. 그친구는 왜 제 여친에 관련된걸
자꾸 자기 공개 싸이에 올리는 걸까요 흐규흐규 ㅠㅠ
오유님들 해결책좀 제시해주세요 ㅠ 그리고 남친이 전 남친 싸이에 가끔들어가는거 보면
쪼잔하거나.. 찌질이 처럼 보이겠죠?? 또 그런거로 얘기 꺼내면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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