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zul.im/0NunXC 우연히 쉬면서 네이트판을 보다 글을 읽고 우리 학교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글을 씁니다.. 피해학생이 누군지도 알고, 이거보다 더한 일이 벌어지는게 저희 학교라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시로 인해 선생님들에게도 무슨 대꾸를 하거나, 교육청에 신고도 못하는 상황이였다고 저도 들었습니다.. 혹시 어떠한 대처를 할 수 있을까요? 이와 같은 악습이 더이상 이어지지 않으면 좋겠구, 또 마지막 말과 같이 저희 학교에 씌워진 이상한 프레임이 얼른 벗겨졌으면 좋겠는 바람에 글을 남깁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묜 한번 씩만 읽어봐주시고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는 분의 일이라 차마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