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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4일에 꾼 꿈. (3)
게시물ID : dream_1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5 02:07:39
그날 꾼 꿈.

「에.. 미소녀?」

저는 자전거를 타고 산을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더이상 자전거로 산을 올라갈 수 없기에 자전거는 버려두고 절벽을 오르기 시작했죠

돌산이 아니라 평범함 산이였기에 딱딱하게 굳은 흙을 집으며 절벽을 올라가다가 모르고 다 부서지는 흙을 잡고말아 떨어질뻔했습니다

다행히 다시 균형을 잡고 올라갈려고 하는데 옆에 왠 미소녀가 있더라구요

네 절벽 바로 옆에요 
저처럼 절벽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근데 뭔가 제정신이 아닌겁니다 뭐랄까 절벽 위의 한남자만 쭉 처다보며 히히덕 거리며 절벽을 올라가는겁니다 

아마 짝사랑하는 남자를 스토커하는것 같은데 스토커하는 수준이 절벽을 탈 정도이니 완전 이상해서 뭐하냐고 물었더만 갑자기 저를 보며 정색하더니 "니 알빠 아냐"라고 말하며 다시 위를 보며 히히덕 거리며 절벽을 올라가는겁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흙을 잘못 잡았는지 그 미소녀는 절벽에서 떨어지고 저는 그 미소녀를 보며 혼자 ".... 아 지각하겠다" 라는 혼잣말를 하고 다시 절벽을 오르는 꿈을 꿨습니다

「러스트」

저는 꿈속에서 '러스트'라는 생존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집 장벽에 무슨 이상 없는지 살펴보고 에어드랍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에어드랍 떨어지는 지점에가서 에어드랍이 떨어지는걸 보다가

에어드랍에 깔리는 그런 꿈을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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