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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하하 소규모 회사입니다.
입사한지 6개월쯤 된 여직원있는데, 갈수록 무거워 지고 있네요.
항상 앉아서 뭘 먹고 있습니다.
개인이 뭐 먹는거 가지고 뭐라고 하면 사생활 침해다 그럴거 같아. 그냥두고 있는데. 그냥 두자니 답답하네요.
회사에 간식거리를 비치해 두는데 것도 싹싹해치워서 금방 사라집니다.
결정적으로 멘붕이 온것은, 거래처 나이든 손님이 오면 주려고 사놓은 바카스(60병) 랑 쌍화탕 (30병) 사 놓았는데, 것도
2주만에 다 마셨습니다. (열어본게 2주니까. 그전에 없어졌을수도..)
아무튼, 20중반인데 이런게 땡길까요... 2주라고 해도 10일 밖에 안되는데..다 마셔서..
지금은 그냥 다과 음료 사놓지를 않고 있습니다.
손님와도 줄게 없네요.
사무실에 다과가 없어도 싸와서 라도 먹습니다. 항상 먹는데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