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작은 회사를 운영 중입니다.
규모가 작아서 얼굴을 항상 보고 일하는 편이죠. 그런데 저희 여직원(20대) 한 명이 항상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어요.
실제로 점점 어두워지는 것 같아요. 정확하게는 뭔가 화가 난 것 같은 표정을 지어요.
물어보아도 아무 일도 없다는 대답만 받아요.
아마도 무슨 문제가 있는 것 같긴 한데, 말하지 않으니까 알 수가 없네요.
개인적인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분명 회사 불만 같은데..
혹시 말하면 손해를 볼까봐 걱정하는 걸까요?
불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해결해 줄수 있고. 들어봐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다면 그렇다고 이야기하면 되겠죠.
자기 일은 합니다. 시키기가 불편해서 문제긴하지만.
표정으로만 시위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