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상했던건 조금 아파서 모르고 지나갔는데 요즘 안쪽 복숭아뼈 부근이 많이 아파요 발바닥도 화끈화끈하고 정형외과 검사해봤는데 발목에 뼈가 하나 더있는데 이런사람들이 발이 약하다고 하네요 인구의 1/10이 그런데 보통 모르고 살다가 운동을 많이 하거나 많이 써서 이상이 생기면 그때부터 수술해야 될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의원에서 침맞으면서 절뚝거리며 일하고 있는데 오늘따라 더 아파서요
쉬면서 병을 돌봐야하는지..한의원치료하면서 일하면 될지..(한의원선생님은 일하면서 치료받아도 좋아질거라고 하셨어요) 오늘은 늦게까지 했는데 걷기힘들정도로 안좋아요 지금 일하는게 생계도 있고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