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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같으면 이혼하면 되는데
꼴도 보기 싫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독립할 돈도 없습니다
액수는 상당히 까먹고 미안하다고 얼굴보고 말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저 중학교 & 고등학교 때 주식했었고요
편지 1통은 쓴 적 있네요. 미안하고 고맙다(돈 벌어다 줘서)고
최근 갑상선까지 이상오고 하닌까 옛날 묵혀놓았던 감정들이
스멀스멀 다시 올라오네요. 그리고, 지금 개인워크아웃
할 예정입니다.
나를 왜 낳아서 이 고생을 시키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