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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고객이 저한테 디자인 제작물을 맡겼어요.
그 디자인 작업물은 A의 요청이아니고 B클라이언트의 요청이에요. 저랑 3명이서 소통해야하는 거죠
A는 나한테 간단하게 레퍼런스대로만 만들면 된단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일을 시작하고 B랑 대화해보니 기획적인면이 더 필요하더라구요 . 그부분 말하니 A한테 넘겨서 다듬게 시켰다 하는데
A는 바쁘다고 못하고 있고 기획은 더 느려지고
그와중에 B는 저한테 배치에 대한 얘기 하길래
A한테 자료를 처음부터 안주니 좀 어렵다 얘기했더니 그런 불만을 자기한테 얘기해봐야 소용이없대요.
그말을 들으니까 그래도 참고 정성들여 노력했던게 분노로 변하더라구요
처음부터 의뢰할때 A가 기획을 완성해서 저한테 줬어야 프로세스가 맞는데 두명이랑 전부 소통하면서
기획까지 계속 2명이랑 왔다갔다 얘기하는것도 힘든데
그런 불만을 자기한테 얘기해봐야 소용없단 말이 ?? 왜나올까요
그래서 내가 힘들게 느껴지는건 당연하다고 애초에 A가 말한거랑 B가 요구하는건 듣고나니 다르지않냐 물어보니
A는 B가 원래 생각난걸 중간중간 말한다 이렇게만 말하고 .....
휴 넘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