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이든 친구 관계 등 사람들이 절 만만하게 보는 경우가 많았음 중학교 다닐 때까지는 왕따도 당하고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 고등학교 다니면서 깨달았죠 아~ 몸의 대화를 나누면 안 괴롭히는구나 어찌어찌 고등학생 생활은 잘 버티고 군대도 버텼는데 직장 생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마음 같아선 몸의 대화를 나누고 싶은데 그러면 안 되잖아요 이직을 준비 중인데 다음 직장에서는 만만해 보이고 싶지 않아요 인터넷 뒤지면서 여러가지 알아 봤는데 실없이 웃지 말라는 얘기가 확 와닿았어요 누군가 모욕적인 말을 하면 당황해서 웃어넘기는 일이 많았어요 이것부터 고치려고요 그리고 내 약점을 말하거나 노출하면 안 되는 것도 알았음 그밖에 도움이 되는 정보 있으면 알려주세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