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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중궈의 생각
게시물ID : humordata_830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술
추천 : 6
조회수 : 8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7/15 12:58:47
中 기자 "힘도 없는 나라가 아리랑을 어떻게..."
[매일경제] 2011년 07월 15일(금) 오전 09:51 


중국 기자가 최근 중국이 아리랑을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한 것과 관련해 '힘도 없는 나라가 어떻게 아리랑을 유네스코에 등재하려고 하느냐'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한민족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상임이사는 14일 오후 2시 40분경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을 나서는 인민일보 기자와 '아리랑' 문제로 마찰을 빚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일민일보 기자가 '한국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고 했기 때문이다.

김 상임이사는 이날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이 최근 옌볜 조선족자치주의 '아리랑'을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한 것과 관련, 아리랑TV와 인터뷰하던 중이었다.

김 상임이사는 "내가 아리랑TV와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고 한국에 주재하는 듯한 인민일보 기자가 '힘도 없는 나라가 어떻게 아리랑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고 하느냐. 작은 나라에서 올려봐야 효과가 없다. 대국인 우리가 뭘 해도 세계적'이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기자는 "한국이 약하니까 미국을 끌어들이는 게 아니냐. 조선족 동포의 문화를 세계에 알려주는 게 당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조롱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상임이사가 "그러면 한국에 들어와 있는 중국 문화를 우리 것으로 하면 좋겠느냐"고 따지자 그는 "마음대로 해봐라.작은 나라에서 하면 효과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상임이사는 "이것이 바로 중국 정부의 생각"이라며 "우리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지 궁금하다"고 분노했다.



추천해서 모두 보게 합시다!!!
저 기자는 한국에서 쫒아내야 한다고 생각함.
일본은 한국 비행기도 못 이용하게 하는데, 
우리는 기자 하나 못 쫒아내나!!


출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fid=314&articleid=201107150951569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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