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따돌림과 무시를 많이 당해서인지 커서도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만나면 왠지 그 사람 성격일꺼 같아보여서 무서운거 같아요;;;; 이제 나이도 먹고 애들도 낳아키우는 어른이 되었는데도 마음속에서 두려움이 많네요 물론 그 사람앞에서는 티내지 않아요 그 사람은 그 아이가 아니니깐요 하지만 친해지기도 전에 가까이 가기가 겁나요 일적으로 봐야하기에 보지만... 그 무서운 느낌이 있어요 이 분 말고도 종종 그런 비슷한 얼굴들의 사람을 보면은 피하게 되는 데 이건 제가 너무 이상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