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초 저희아들이 친구와 다투고 담임한테 혼난적이 있습니다 그후 지금까지 욕설 차별 방임등 정서적학대를 하고 있습니다. 욕설은 ㄱㅅ끼야 씨발 지랄 등등 저도 한번도 아들에게 한적 없는 말들입니다. 똑같은 잘못을 하더라도 저희아들과 부모가 베트남인친구 두명 이 셋한테만 혼내고 욕설을 한다 합니다. 친구들에겐 1이라는 일을 시키고 저희 아들에게만 2라는 일을 시키는 차별도 종종 했나봅니다 운동 못하는 아이라 체육시간에 친구들이 저희아들을 팀에서 빼도 되냐고 담임한테 물어보니 빼도 된다고 허락해서 약 1-2개월동안 체육시간에 혼자 서있었다고 합니다. 담임이 체육교사라 공개수업이 체육이였는데 혼자 서있는모습 보여주기싫어 절대 오지 말라고 그때 그러더군요. 걱정되서 가보니 부모들 다 오시는 자리니 혼자 서있게는 안하더군요 아들이 혼나서 울던 친구랑 싸워서 울면 그때마다 ㄱㅅ끼 울고 지랄이야등등 욕설을 했다합니다 견학때 모둠장을 뽑아서 저희아들 혼자 지원했는데 담임은 무시하고 다른친구를 시켰습니다 심지어 다른친구가 저희아들이 한다고 이야기하였는데도 무시했다고 합니다.(친구들 증언 확보) 다 적자니 너무 길어 일부만 작성했습니다. ㄱㅅ끼야 씨발등등 욕설을할때 들은친구들 두명 진술확보했고 그때 있었던 친구들 이름도 알고 있습니다. 전 정서적아동학대라 생각합니다 신문고에 고발할생각인데 이 정도 이야기면 징계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