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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대처
게시물ID : gomin_1799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Roa
추천 : 1
조회수 : 11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3/06/17 16: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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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외적인 부분으로 괴롭힘을 당했는데

처음엔 장난으로 시작되던 것이 점점 심해져 괴로웠고

화도 내봤다가, 잘해줘도 보고, 선생님께 말씀도 드렸지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성적으로 자리를 지정해 앉히던 그때

나보다 한참 뒤에 앉았던 그놈들의 멍청함을 약점으로 나도 공격할껄 그랬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준비물을 안가져와서 제가 빌려주었더니 그 준비물로 제 손을 찌르던 악마같은 놈들이었거든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 직장인이 되었으나 인간관계에 대한 괴로움은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저를 괴롭혀 회사를 그만두게 하라는 지시를 받아 괴롭혔다는 소리를 건너건너 듣기도 하고

왜인지는 모르나 추측컨데 자기 일 위주로 돕지 않고 다른 사람일을 더 도왔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제가 잘못한 것 아닌일에 언성을 높여 주변 사람들이 저를 오해하게 만들기에

면담 요청도 해보고, 일을 더 돕기도 했지만

그 사람이 해야 할 일을 제가 도맡아 하면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당함에

다른 분께서 하는 말이 더 높은 분께 말을 하거나, 부당하게 일을 시키는 사람에게 직접 이야기를 해서 난 못한다고 말을 하라는데

안그래도 저를 괴롭히는 악마같은 인간에게 제가 그렇게 반응하면 더 괴로워질 것 같고

그나마 일을 다 처리해주면 입을 닥치는데

윗사람에게 이르면 보복성으로 올것같기도 하고 참 여러가지고 고통스럽네요

 

저의 대처가 잘못된건지

악마같은 것들이 문제이지 내가 문제는 아닌데

그런 나쁜것들,부당한 것들에 대처가 잘 안되네요

그만두고 싶지만 당장 그만둘수 없는 상황이고

그만 두는 것 밖에는 방법이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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