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인간관계는 기브앤테이크가 아닌가봐요
게시물ID : gomin_1799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NmZ
추천 : 9
조회수 : 174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3/06/20 00:19:11
옵션
  • 베스트금지
친한 언니들 사업 시작해서
개업선물로 자그마하게라도 선물하고
거리도 먼데 가서 진심으로 축하해줬거든요.

근데 저는 결혼한다고 하니
선물은 커녕 집들이 얘기도 없네요..

어떤 언니는 결혼식 갈지 어떨지 몰라하는 듯이
고민스러워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일때문에(자영업) 갈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
모바일 청첩장 달라며..

또 어떤 언니는
돈 빌려달래서 소액이지만 빌려줬습니다.
그리고 잘 되돌려 받았고요.

근데 제 생일에 깜깜무소식..
저만 선물 주고..

선물을 바라지도 않아요. 축하의 말이 중요한건데..
그러나 사정이 어려운 언니인거 이해합니다.
그래도 말이라도..

제가 너무 제가 하는 만큼 되돌려 받길 원하는 걸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