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남자이고 주방일하는사람입니다 요식업 통해 알게된지 1년반 정도된 같은동성친구한명있어요 지금은 서로 다른지역 살아요 그 친구랑 그친구가 아는 동생이랑 저 셋이서 술을 마셨는데 N빵이라면서 술이랑 고기값 총 7만7천원에 노래방비 3만원 10만7천원 정도 나왔는데요 같이 마셨던 그친구가 아는 동생은 20대동생이라 맘대로 지불제외시켜버리고 자기가 내겠다는말도 안하더라고여 엔빵이면 5만원에서 6만원정도인데 자기는 차타고 저 사는지역 까지 온다면서 톨비에 뭐하고 하면 많이 깨진다면서 11만원을 그냥 달라네요;, 거의 사기꾼수준 같은데 그래서 그냥 여차저차 말꺼내서 따지는것도 피곤하고 그냥 11만원 줘버렸습니다. 이런 친구는 안만나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