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가지말라고 하셔서 글적습니다. 저는 손글씨 쓰는 방송을 하고있는 손글씨자판기 라고합니다. 트위치에서 활동 하고 있구요. 원래는 아프리카에서 손글씨로 방송하다가. 옴기게 되었구요. 여기저기 페이스북, 유튜브에서도 활동합니다. 오유를 알게된건 아프리카방송 하기전에 알고, 방송 이후에는 솔직히 방송 홍보 목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글씨 써 드리고 혹시나 했지만 방송 보러오신분은 없으셨어요. 그러다가 문득 여기서 오신분들이 계속 제 방송을 찾아주실까? "손벌리지말자" 하고 그뒤로는 눈팅만 했습니다. 가끔 들러서 유게에 글보는 정도요. 그러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닉네임같은걸 제작 해 드렸어요. 다들 좋아 하시더라구요. 신나서 몇일 날세가면서 써드렸는데. 뜸해지니까 쪽지도 오고, 원성이 만만치않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할수있는 양만큼만 받아서 쓰자 했고 선착순으로 10명씩 받습니다. (나매번 못받아서 불편해!! 하시는분께 변명.) 작게 오래 모이면 많은분들이 받아서 쓰실 그날이있겠죠. 오래오래 오유에서 뵙고싶습니다. 제글 안불편해 하셨으면합니다. 20명댓글 다시면 써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