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해줄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늘 말합니다.
그게 너무 힘들어서 제 연락도 안받고싶을 때가 많다고 합니다.
우울증도 있는거같긴합니다.
그런데 저는 거리때문에 참여하지못하는 매일 만나는 지인들 모임에서는 이야기도 잘하고 활발합니다.
그러다 불면증때문에 술을 마시면 새벽에 전화해 힘들다합니다.
이걸 반복중입니다.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