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초반 관계가 시작되고 몇 번 가질때쯤 저보고 대뜸 
평타는 치네~  이럽니다 이게 남친한테 할 소린가요?


역시 연애초반 모임에서 항상 옆자리에 붙어서 술마시는
남회원이 있는데 어느날 그를 포함 저와 여럿이 모임이
있었고 그 자리에서 제가 여친이 근처에 친구들과 모임이
있다하니 어느새 그 자리에 가 있더군요 아무리 친해도
자기 사적모임에 그것도 제가 뻔히 있는걸 아는 사람이
그 자리에 그를 불렀다는게 저는 아직까지도 이해가 가질
않는데 나중에 합류한 제가 뻔히 보는 앞에서 그에게 안
주까지 먹여주더군요 이런 사람 어찌 생각하십니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