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 동료직원으로 요즘 넘 스트레스입니다..
업무에 욕심이 많은 친군데
제가 하고있는 업무와 그친구가하는 업무가
겹치다보니 제 업무도 탐하고있는데
틈만 나면 뺏고싶하는게 보여요
이번에 승진에서 한번 누락되고 나선
집착이 더 심해졌고 내년도에 저와 같이 승진하기 
싫어서 어떻게든 저를 떨어트리고자하는게
보입니다...
제일 머리가 아픈건 자기랑 경쟁상대를 제외하고는
정치질을 정말 잘하는 위선자 온화한 가스라이팅성격의
소유자라  상대하기가 정말 피곤하다는거지요
저도 10년가까이 한직장 있으면서 다양한 성격의소유자를
만나왔는데 이번에 겪는 스타일이 제일 피곤하고
짜증나는 스타일인것같아요
윗사람이나 밑에 후임들한테는 온화한척 약자인척하고
제앞에서만 본색 나타내고
저는 사실 저한테 잘안해도되는데 너무 욕심내면서
다른사람이 부각되는건 못봐서 어떻게든 팀에
융화못되게 자기편만들고 이간질시키고
제가 참다참다 바른말하면 약자코스프레하면서
저는 되게 감정적이고 못된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게
어이없으면서도 참...무시하려하지만 모른채하면
앞에서 대놓고 허수아비 만들어버리는 이 동료  때문에
넘 힘드네요...
다른 분들도 같은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럴땐 어떻게 휘말리지 않고 넘길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