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노동부에 신고 까지 다 했는데 

하루아침에 갑자기 해고를 당했는데 알면서 그런건지...

아직 사직서는 안썼는데 이미 상실신고된지는 2주가 다되가는데 

노동부에선 5인이만 업장이라 신고가 안된다고는 하는데 

제가 사장한테 최소 양심이 있으면 위로금이라도 줘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배째라고 ...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 정말 친했던 ... 진짜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사람이 이렇게 뒷통수를 칠수가 있구나 라는 마음에 더 열받습니다...

그래서 더 포기할수가 없고 끝까지 싸우고 싶은데 

이 사장이 내가 노동법에선 안된다고 하니깐 그냥 인간적으로 달라고 하는데

그럼 지도 공방으로 고소하겠다 

진짜 쓰레기 아닌가요 ? 

근데 전 무조건 지더라도 끝까지 해보고 싶은데 

왜 노동부에선 5인미만만 아니면 부당해고 ..맞다고 하는데 ...

진짜 이런 피해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

진짜 일을 다시 하려고 해도 ... 마음이 진정이 안되고 속상해서 상처가 너무 커서 안되요...

그리고 어떻게든 사과 라도 내가 받은상처에 10%라도 받게 해주고 싶어요

잘살라고 열심사는게 복수라는 이런거 말고 진짜 열받게 하는 방법 

이런것좀 조언좀 해주세요 

얘 손님 등쳐먹는 애거든요 ... 저보다 2살어리고 

알바랑 짜고 맨날 계산할때 술값 몰래 올려받고 맨날 그러는데 ...

아 진짜 방법좀 알려주실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