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조문이 좀 있네요.
저는 팀장이고 약 2년정도 된 팀원 외조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장례식장은 같은 지역 외곽쪽이라 차타고 30~40분 정도 거리입니다.
부모님이라던가 하면 당연히 갔지 싶은데,
당연히 친했거나 했다면 고민조차도 안되겠는데,
직급이 있다 보니 부담스러워 할까 가는게 맞는건지 안가는게 맞는 건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