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년차 직장인이구요
여자들이 더 많은 직장에서 일해요 저는 여자구요
왜 사람들은 말이 많은걸까요??
근데 그걸 제 면전에선 하지않아요
앞에서 해주면 저도 누군가를 통해듣지않아도 되고
저도 그부분에대해 함께 얼마든지 이야기를 나눠 볼수있거든요
저는 딱히 말이 없는편입니다 .제 이야기를 하고다니지않아요 좋아하지도 않구요..
다른 동료와 상사들이
험담,잡담,비밀을 이야기하면 그 순간 듣고 공감해드리고
그걸 옮기지도않아요
뒤끝도없구요
사람이니 감정이 있으니 충분히 이해해요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까요
직장은 일을하고 돈을 버는곳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상하게 꼭 뒤에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들을 할까요..
제가 만만한걸까요... 저를 낮춰서 욕하고나면 욕한사람은 얻는게 무엇인가...
웃고다니지 말하야하나... 공감해주지말고 에너지뱀파이어처럼 내모든 기분나쁜 이야기들을 쏟아내야하나...
근데또 그게 무슨의미가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