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는 주차 자리가 지정되어 있어요

제자리는 1번 자리 이고 2번 자리가 바로 옆집 이에요

아파트가 10몇년 된 아파트다 보니 주차 칸이 많이 넓진 않아요 

많이 좁지도 않지만 신축 아파트는 좀 넓더군요 

 

 

 

아무튼 저도 그렇고 3번 자리대는 집도 기둥쪽에 최대한 붙여대는 편입니다 

옆집은 차가 두대 입니다 그중 한대가 카니발인데

카니발이 대는날은 두번째 그림 처럼 댑니다

 

아래그림은 이해의 위해 그림판으로...ㅎㅎ

 

선을 넘진 않았는데 선을 밟고 방향도 전진 주차로 운전석 문을 편하게 열려는 목적 이겠죠

근데 이렇게 대면 내차가 못나가는건 아닌데 좀 불편하더군요 

나갈때 옆파 긁을까봐 조마조마 하며 나갑니다

 

근데 그러다 한번씩 선을 살짝 넘을 때도 있어요 (많진 않지만 가끔요)

 

제가 초보도 아니고 걍 살짝 불편한 정도고 뭐 그렇긴 한데

선을 밟은건 보면 한번씩 짜증이 좀 납니다 

 

물론 가운대 자리가 배정 되서 차두대 사이에 매번 대는 불편함이 있으시겠시만 

기둥쪽 차들이 바짝 대는편이라 그렇게 까지 불편 할까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질문은 저 주차선을 밟았을때 뭐라고 얘기를 해도 될까요?

괜히 얘기 했다가 까다로운 사람 취급 맏을까 싶기도 하고...

참 한번씩 애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