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나루에서 일하고 있는 보안대원입니다..

더 일을해서 1년이라도 채우고 나갈지 아니면 실업급여 받을지 고민하고있었는데

오늘 다른분이 이야기하시기를 8월부터는 소장이 시말서를 받아내겠다는 소리를 전해주더군요..

ㅋㅋ 어이가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던데

특별히 제가 일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자기 기준에 안맞는다는 이유로 벼르고있다가 시말서를

받아낸다는건 정말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요즘 날이 갈수록 스트레스는 더해지고..시험공부하면서 근근히 버티고잇는데

1년은 무리고.. 8월까지만 일하고 관둬야하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