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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좋은 로맨스영화
게시물ID : movie_2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틴프리먼
추천 : 1
조회수 : 16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15 16:44:18
오유에 리플 말고 글은 첨 써보네요 
심심할 때마다 꺼내 보는
제가 좋아하는 다섯 편의 로맨스 영화입니다 *^^*



물랑루즈 (2001)

유안맥그리거 니콜키드먼 주연
생각날 때마다 다시 보는 로맨스 영화입니다 
음악도 아름답고 영화의 배경과 소품 하나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니콜키드먼의 그 눈부신 미모란!!! 
이 영화 정말 슬프고도 감동적이에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눈물 찔끔



귀여운 여인 (1990)

리처드기어 줄리아로버츠 주연
줄리아로버츠는 이 영화와 노팅힐로 로맨틱코미디의 여왕이 되었죠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ㅠㅠ 
백만장자와 매춘부의 사랑이라는 식상할수도 있는 소재가 너무나도 낭만적으로 다가오는 영화
1990년의 감성을 퐉퐉 느껴보세요 



브리짓 존스의 일기 (2001)

콜린퍼스 르네젤위거 휴그랜트 주연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로맨스영화... 영국 로맨틱코미디의 정수라고 할 수 있죠
노처녀 브리짓과 무뚝뚝한 다아시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매우 달달함. ㅠㅠ 
보고나면 연애하고 싶어지는 영화. 
속편으로 나온 The edge of reason(2004)도 달달하니 연속으로 보면 좋습니다.



마법에 걸린 사랑 (2008)

에이미애덤스 패트릭뎀시 주연
이 영화는 디즈니에서 제작했는데요. 그래서 초반은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합니다
유치하다는 평도 있지만 제게는 너무나 이쁜 영화에요 ㅠㅠ 
공주 시리즈로 유명한 디즈니 답게 여러 동화를 변주한 내용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ㅋㅋ 
전형적인 Happily ever after스토리에 결말은 쪼금 황당하지만 그것마저 좋아서 자꾸 꺼내보는 그런 영화



다운 위드 러브 (2003)

유안맥그리거 르네젤위거 주연
제가 좋아하는 두 배우가 모두 나옵니다ㅋㅋ 
매력적인 바람둥이 캐쳐(유안)와 소극적인 여성의 역할을 거부하는 페미니스트 노박(르네)
서로 상극인 것만 같은 이 두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 발랄하고 재밌어요. 
두 사람이 입고 나오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옷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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