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때부터 정신과를 다녔습니다. 지금은 27살 이고 아직 다니고 있습니다. 제 진단명은 범불안장애인데요 불안감이 많습니다. 그래서 생활 반경도 좁습니다. 여행도 별로 가보지 않았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매사 불안감이 많고 사람많고 시끄러운 곳에서는 에너지가 뺏기는 것 같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걱정도 많고 사는게 힘이 듭니다. 사람들이랑도 쉽게 친해지지 못하고 말주변도 없습니다. 이런 제 모습을 받아들여야하는데 인정하기 싫습니다. 더 잘나고 싶고 멋있고 싶은데 그렇게 확 변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