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 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자기 폰팔이한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는 다 생략하고 그래서 그 친구가 지금 자기한테 폰을 사러 온다면 제가 알아보고 있는 폰을 월 6만원으로 해준다고 하더군요. (정가 월 8만원때) 혹시나 의심이 가서 그렇게 가능한 원리를 물어보니 현재 쓰고 있는 폰을 중고로 비싸게 팔아서 기계값을 확 낮춘다는 거죠 월요금도 자기만의 방법으로 줄인다고하고.. 정말 이게 가능한건가요? 그친구 말로는 폰은 무조건 지인한테 사는거라고 아니면 호구라고 저 말이 상술같기도하고 저 말믿다가 저친구한테 호구당하면 너무 화날거같고.. 아니면 그 친구 폰매장에 갈때 사기유형 이것만 알아두고 가라 이런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