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는 상대방에게 바라지말고 
기대도하지말라고들얘기하는경우가 
더러 있는걸로압니다.

저역시도 딱히 상대방에게 바라는것도 
기대도하지도않지만상대방들은 
정작 그런말하는사람들도 그렇고 내심 
상대방에게 바라는게 있는게 본능인가요?

제게 얘기하는사람들이나 
지인들보면 말이나 행동에서
바라는것과 기대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러면서 제가 얘기하면

저한테 착각하지말라고들 
얘기하지만 속보이더라고요?

본인들은 티안내는척하는게 
속이 뻔이 보이는행동들인데다
저한테 바램투성이들인데

특히 술자리를 갖거나 
진중한얘기하는 자리에 가다보면

 
그상대방들은 은연중에 저한테 
내심 바라는것과 기대치가 있었다는게 

돌려서 이야기하거나 취한사람들은 
취중진담을 하던적들도 더러 있었고요..


정작 저한테는 기대나 바램 이런거 
생각치말라는사람들 있고 
그런여지도 안주려는사람들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들은연중에 그사람들도 기대와 바램이 있다는게
사람들 기본적인본능인건지 내로남불인건지 모르겠네요?

상대에겐 그런생각갖지말라면서 본인들은

생각갖고들있었다는게 어폐와 모순투성이인것들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