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묻고 싶었는데 못했네요.
공공기관 다니는데 을지훈련 야간 당직을 추첨으로 뽑았데요. 아예 공문으로 이름 박았는데,
훈련 참가 까진 이해하는데, 정규직이 본사만도 몇백명이 넘는데 왜 이런 일엔 공정?할까요?
제가 이전에는 불만사항 얘기하니까 관련법없고 계약사항없고 정규직보다 못할수밖에ㅜ없다 라고 햇거든요. 당직만 공정할줄 몰랏네요.
다른 이직대안도 없고 하라니까 하는데,
나도 정말 한국외국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학교가고, 쓰러지도록 일하고 하는데, 대체 왜 하위계급인가.비정규직이 정말 싫네요. 담 세상에선 사회보장좋은 선진국 태어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