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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99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Vra
추천 : 4
조회수 : 231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3/08/17 19:35:00
누가 시비 걸었는데 불합리하다고 느끼면 끝까지 지랄하면소 싸웠응데
그거가 바로 상대가 원하던 거였다는 걸 깨달았어요
상대가 시비 거는 거에 내 할 딱 하고 철저하게 무시하는게,
아니 무시보다 더 상위의 표현이 있나...
씹는게? 표정부터 행동까지 니 따위 ㅈ도 신경 안쓴다
이게 더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는 거라는 걸 깨닫고는
요즘 제 진 안빼고 상대방 말 귓등으로도 안듣습니다...
요즘 점점 살기가 더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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