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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은..
유튜브를 보다가. 다이어트 식품을 구매했습니다.
영향력이 큰 유튜버라.. 주문이 쇄도했던거 같습니다.
룸메이트에게 먼저 제품을 보여주고 살까? 같이 먹을래? 햇더니.. "그러라"고 했습니다.
구매 후에 문자가 오길.. 1주일 후부터 순차배송이라는 겁니다.
그 얘기를 했더니..
"유튜브보다 현혹되서 샀네. 그런 사람들이 많긴 한가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비슷한 제품 쿠팡에도 있다고 찾아서 보여줬습니다.
이 말이 기분나쁘고 자길 비난하고 비아냥대는거 같다고 합니다.
제가 정말 이 사람을 비난하거나 비아냥댄걸까요?
(그런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비아냥대는 말투나 뉘앙스는 아니었구요.
배송 밀린다는거보고 충동구매했구나 알아챈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