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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4일에 꾼 꿈. (4)
게시물ID : dream_1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15 02:21:14
그날 꾼 꿈.

「은혼과 자동차과」

일딴 꿈 얘기 하기전에 저는 공고를 나왔으며 자동차과 입니다

꿈속의 저는 실습장에 가서 하라는 실습은 안하고 잘 생각으로 책상에 엎드러 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책상에는 애니메이션 '은혼'의 캐릭터 긴토키와 츠쿠요 그리고 히지카타가 있는겁니다 그래서 뭐하나 봤더만 각자의 포스터를 그리고 있더라구요

긴토키는 요로즈야 포스터
츠쿠요는 요시와라 포스터
히지카타는 진생구미 포스터
이렇게 포스터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옆에서 지켜보는데 

긴토키가 츠쿠요가 그린 포스터를 보고 엄청 못그렸는지 막 웃기 시작하더니 그것에 화난 츠쿠요가 긴토키를 한대 때린겁니다 랄까 엄청 쌘 펀치인지 긴토키가 날라가고 날라간 긴토키가 실습장에 있던 엔진을 부셔버린겁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화난 선생들이 와서 긴토키보고  "자네 뭐하는짓인가!" 라고 화를 내고 긴토키는 벌벌벌 떨면서 "에또... 스미마셍.. 고레 이꾸라 데스까?" 라 말하는데 갑자기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르겠다만 일본어 선생님이 와서 "350000엔 데스"라며 안경을 쓰윽 올리며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침묵....

긴토키는 땀을 뻘뻘 흘린 상태로 히지카타에게 돈을 꿔볼려도 하다만 실패해버리고 또 다시 침묵 상태로 들어간 긴토키는 갑자기 허공에 손가락질를 하더니 "아아! 고레와 난다요!"라는 말과 함깨 선생님들의 시선을 돌려버리고 그대로 도주를 시작했고 선생님들은 긴토키 잡으로 쫒아가고 개판인 상황이였습니다

그리고 포스터 그리던 츠쿠요와 히지카타, 히지카타는 재미없다며 딴데로 가고 츠쿠요는 요시와라 포스터를 그리라니깐 자기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부숴진 엔진을 보며 '뭐 실습 할 생각도 없었는데 잘까' 라는 생각으로 책상에 엎드리고 그상태로 꿈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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