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어떤 경험을 했는데 좋지 않은 기억이라서 기억을 잊었어요
그런데 그 기억을 상기시키는 과정?에서 좋았던 기억이 나빴던 기억으로 둔갑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뭐라하지 갑자기 눈감고 누웠는데 과거 흑역사가 생각난달까..
그때당시에 줏대없이 팔랑귀마냥 귀신에 홀린 것 같아서 좀 그르네요 다들 저보고 이상하다 그러고.. 저만 이런 생각이 드나요?
그때 당시에 별것도 아닌일에 엄청 울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정신이 아닌것 같긴해요
순전히 멘탈이 약해서 그랬던건지
지금도 누가 저한테 호통치면 좀 그러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