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엄청 예민보스인걸로
가족들과 주변사람에게도 악명높다싶히 했는데....

이게 나이30이넘은지금까지도 계속지속되다보니
10대후반때부터 20대까지와 30살됬을때까지

꾸준히 연애는 해왔지만 한창 연애중일때도
예민하다보니 여자행동하나하나 다 살피고 

기분이나 표정도 안좋으면
제기분도 하루에도 수차례 롤러코스터타고 

대신 여자표정에서

이걸 원하는거같다하면 바로 그걸 해주기도했고
그점은 편하다고 하지만 나중엔 여자들도
알더라구요? 

이남자 엄청 예민하구나 하는게..
그러다보니 저도 즐거워야될연애가 기빨리고
집에 얼른가고싶고 그러다보니 연애도 싫증나고

연애를 사실상 길게 해본적이 없는데. 제가 힘들어
하는게 보이니까 여자도 헤어지자고 많이그랬고요.

특히 식사나 뭐같이먹을때 여자표정 세세하게 
다 보고있고 그밖에도 여자가 웃고있거나 목소리도 
좋은게 아니면

고문당하는기분이고.. 여자입장에서도 제그런모습
들이 일일히 다보이나 궁금합니다?

보통 여자는 남자 구워삶기도 편하다는데
저는 의심도 엄청심하고 세세하게 다 뜯어보려니
여자입장에서도 되게 난감하다고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