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인복이란건 진짜 존재하는거 같네요.
게시물ID : gomin_1800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Zua
추천 : 2
조회수 : 224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3/09/13 04:31:09
옵션
  • 베스트금지
제가 인생을 지금까지 33년살면서 느끼는거지만.

인복이란건 진짜 존재하는거 같더라고요?

제가 어릴적 초등학생시절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전부 교우관계도 전부 매우좋지 않았고 

그나마 있던 친구들도 서로간에 트러블생기고 
불화로 인해 거의다 떨어져 나가거나

끝까지 남아도 결국엔 졸업하면서 자연스레
연락끊기고 그러다 아예 친구관계는 끝나는데

대학가서도 제가 과동기들이랑 안맞는건지 
아니면 저를 싫어하는건지 그렇게 서먹해지다
혼자 아싸로 지내면서 편입한대학에서도 똑같은
생활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렇게 직장생활하면서도 사람들과 계속 트러블
생기고 여러가지 불화에다 저를 가지고노는행위에
여기저기 정치질에 이용해먹으려고 끌어드리고
그러다 실컷 이용당하다 팽당하고요...

이날이때까지 살면서 사람들같은 인간관계때문에
하루도 마음편할날이 없이 항상 근심걱정속에
세월이 흘러 30대중반이 되니까 

갈수록 인간에 대한 불신이 계속해서 극대화가
되어갑니다.. 이젠 아무도 못믿는지경까지 
이른거같고 솔직히 사람들 아예 못믿겠고요..

사람들 말한마디한마디가 거짓말같네요..

그동안 동호회도 해봤지만 거기서도 몇몇가까이
지내보니 틀려먹은사람들에다 온갖 사회밑바닥
이라 할만사람들이라 

괜히 잘못엮여 졸지에 범죄자 될뻔하고
제가 고소만 5명이나 한적도 있었고

연애또한 그동안 겪은여자들도 꽃뱀에 남미새들
수상한직업가진사람에 알콜중독 애여럿딸린이혼녀
들이였습니다..

진짜 인복이란게 존재하나 싶네요?
다들 인복은 존재하지도않고 운이나빠서 

사람잘못엮인걸 가지고 인복이니 뭐니하는데

제가 성격이 순하고 유약한성격인것 또한 한몫
했겠지만 저같은성격이 저하나만 존재하는게

아닐텐데..

원래가 인간관계가 천성상 안맞는거같기도하면서
인복 자체가 없어서 인가도 싶고요...

저또한 옛날부터 마음의문을 닫게 되었고 사람자체를
입만열었다하면 거짓말들만 하는존재들인듯한데

작년들어서부터 어딜가나 말한마디안하고 지내고
합니다. 괜히 입열면 사람잘못엮이거나 시비걸릴까싶어
입다물고 지냅니다. 

그게 제가 살수있는길이겠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