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달러가 넘어가는 엄청난 액수의 성공적인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통해,
Tango PC라는 새로운 제품이 킥스타터에서 판매를 위한 모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아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우 얇고 무게는 7온스(200그램)에도 미치지 않는 무게를 자랑합니다.
크기는 아이폰 5S 정도 된다고 보시면 적당합니다.
참고로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아이폰 5S의 크기는 가로 5.9cm, 세로 12.4cm, 두께 7.6mm입니다.
AMD A6-5200(쿼드코어 2.0GHz)이 CPU로 탑재되었고, 최소 2GB부터 8GB까지의 DDR3 메모리와
최소 32GB에서 1TB 또는 그 이상의 SSD, 3개의 USB 2.0 포트, 1개의 USB 3.0 포트,
HDMI 포트 1개, 헤드폰 잭(3.5mm) 1개, 그리고 내장 Wi-Fi 등의 것들을 탑재했습니다.
운영 체제로는 공식적으로 윈도우 7이나 8만을 지원합니다만,
리눅스나 유닉스, 크로미엄 OS 등 노트북에 흔히 들어가는 모든 OS는 호환됩니다.
탱고는 어쩌면 여러분의 다음 핸드폰 크기의 스팀 머신이 될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킥스타터에서는 89달러(90,230원)에 팔리고 있으며 정가는 99달러(100,370원)입니다.
비싼 데스크톱이나 IPTV 박스, 오래된 게임 콘솔을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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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오면 꼭 살겁니다. 두번 살겁니다.
출처 : 검은동네 (쿨엔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