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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밀친 아저씨한테 모라했더니
게시물ID : gomin_1800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lY
추천 : 0
조회수 : 211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3/09/18 17: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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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떡대 좋은 아저씨가 제가 키가 좀 작습니다.
아주머님이면 에휴 하고 넘어갔을 것 같는데
뭔가 떡대 믿고 그냥 밀어버리는 듯한 느낌 들어서
바로 왜 미냐고 뭘 째려보냐고 바로 질렀거든요.
그랬더니 자리에 앉아있는 젊은 남자 한 명이 날 째려보는 겁니다.
어르신한테 무례하게 대했다 뭐 그런 신조를 갖고 있는 남자 같은데 
그냥 전 무례한 사람에게 그가  강하든 그렇든
제 할 말 하는 스타일이고 그 순간 참아 제 속의 화를 키워 누군가한테 화풀이하고 싶은 야비한 짓 하기 싫어 저는 바로 무례한 짓에 바로 팅겨내면서 사는 사람입니다만
제가 하는 행동이 그리 비상식적인건가요?
사실 이 글을 쓴 이유는 저를 민 아저씨보단 그 젊은 남자의 사상이 너무 궁금해서 입니다. 왜 저를 계속 째려보았는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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