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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0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RnZ
추천 : 0
조회수 : 245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23/09/19 17:02:08
여친이랑 여행 계획중 답답해서 글써봅니다
부산서 해변열차?? 예약하려고 제가 여친님께
물어본 상황.
(열차는 총 6정거장이고
중간에 내리는 표가 있고
안내리고 한번에 종점까지 쭉 가는 표가 있음)
남 "해변열차 코스인데 (정거장 사진첨부)
마포 -> 송정 왕복인데 중간에
내려서 뭐 구경 할거야?"
여 "내리는거를 지금 선택 해야데나?"
남"내생각엔 중간에
내려서 뭐 구경 거리 있으니깐
모든역 탑승권 (모든역마다 내려서 구경가능)
사는게 좋을것같은데?"
여"저거 왕복으로 사야되나?
아님 종점 에서 내려서 바로 다른곳 가두 대나?
다시 첫 정거장으로 안돌아가도되지?"
남"우리 열차 이후 다음 일정 생각 하려면
다시 첫정거장으로 돌아가야되~~"
여"ㅠㅠㅠ 그래? 왜?? 다시 돌아가기 싫어
종점에서 다음 일정 갈래 ㅜㅜ"
남" 그럼 도중에 내리지 않고 왕복도 안하는 거지?
종점만 가는 탑승권으로 구매할게!!"
여"뭔소리야....왜결론이 그렇게 나...
내가 왜냐고 물어봤자나.."
여기서 여친입장은
본인은 결정 하지 않은 상태고 종점 정거장에서
다음 일정 못간다는 이유를 물어봤는데 왜
결론이 갑자기
그렇게 나냐고 ...
제입장은
여친은 종점에서 다음 일정 간다길래..그렇게
확정지은줄 알고 그렇게 표 구매 한다고 한건데
여친은 확정을
본인이 언제 지엇냐고 왜 맨날 말을
못알아 듣냐고 화를 내는 상황
..........제가
이상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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