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현대건설은 아주 옛날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명박 후보가

ceo로 있을 때 회사 외형은 커졌지만 순이익은 갈수록 줄었다고 하던데... 거기다가

이라크 문제도 있고 너무 부실화시켜서 결국 부도맞고(부도날 때 상황이 말도 아니었음)

지금은 국가 소유지요.. 말단사원으로 그정도까지 올라갔다고 칩시다. 그게 이미 90년대 초인데 

그 뒤가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없잖아요. 두번 따로 사업을 했는데 하나는 말아먹고 하나는

김경준한테 사기당했다고 그러고.. 국회의원 나왔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박탈당하고

그자리는 노무현한테 넘어가고. 

서울시장을 어떻게 해서 할 수 있었는지가 더 신기함.. 100분 토론보고 기절할 뻔.... 

진짜 70,80년대 성공하고 그 뒤로는 10년 넘게 뭘 성공한게 없는데.. 뭘 믿고 뽑아줍니까?

말은 좀 못할 수도 있죠. 말만 번지르르한 정치인들 많으니까. 그런데 이명박 후보는 그 말이 늘 다른게
문제입니다. 여기가서 다르고 저기가서 다르고.... 이해력 떨어지고.

아마 토론 프로에 한번 더나오는 순간 지지율은 딱 한나라 골수 지지자+tv 안본사람 정도 지지율만
나올겁니다.

요즘 이런 말이 있더군요 한나라의 최악의 선택 이명박, 신당의 최악 정동영, 민주당의 최악 이인제
민노당의 최악 권영길, 친노의 최악 이해찬...  도대체 뭘 뽑으라는 건지. 

깨끗하고 도덕성 있으면서 부정부패를 꼭 청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한 표 던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