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고 현재 30대인데 .
20살에 부모님이 아버지쪽 바람 문제로 이혼하셨어요.

전남친이랑 결혼 얘기
오갈때 전남친 집에서 제가 이혼 가정이라
조금 탐탁치않아하는 눈치를 받았거든요...
반대? 정도는 아니였는데..뭐랄까 환영받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조금 걱정 하는??느낌?? 

  그때당시 남친도 
제가 이혼 가정이라 하니 
조금 걱정해하는 느낌이였고...

그것때문에 헤어진건 아니지만
결국 이별했지만요   

  부모님 세대에서는  아직 꺼려지시겠죠..?

 제 주변 친한 여자친구들만 봐도 결혼할때 
남친이 이혼가정이다 라고 하면 부모님이
조금은 우려와 반대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솔직한 의견이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