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부터 뫼시기 시작해서...
올해도 7년째 뫼시는데...
올해 1월 까지만하더라도.. 그냥 내가 있는지 없는지 잘 놀고 잘 쉬고, 어쩌다 예방접종이나 뭐 있을 때 병원 데리고 가고 오고 하는걸 7년동안 반복 해왔는데...
요새들어 갑자기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24402&page=1
요 게시글처럼,, 잘때 옆에 온다거나 골골송을 엄청 합니다.
퇴근하면 달려나오고, 심심하면 제 옆에 누워있다가 가슴에 올라와 꾹꾹이도 해주고...
갑자기 태세전환을 한게... 사실 잘 이해가 안가요...? 왜 그럴까요...?
어디 아픈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