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다른회사로 이직생각중인데 지금회사가 연봉도 400정도 더 높고 쉬는날도 좀더 많고 업무강도도 훨씬 약합니더 근데 상사 잔소리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받습니다 ;;

 저는 교대근무라 주2회정도 날 싫어하는 상사랑 근무를 합니다 그전날부터 상사 만날생각에 스트레스 너무받습니다

 물론 제가 어느정도 실수하고 꾸중듣는거 까진 이해하는데 지 혼잣말로 욕하는거랑 이런거까지 내가 알려줘야 하냐면서 그리고 다른 직원이랑 비교 하는거 땡땡이는 처음에 안그랬다 이런식으로 입사 이주후부터 잔소리를 너무합니다

오늘 낮에도 출근했는데 처음하는업무 왜 이렇게 했냐고 이해안된다고 잔소리 했는데 하 ;; 같이 옆에서 듣고있던 내 선임직원이 괜찮냐고 그럴땐 그냥좀 거짓말도 치고 하면서 하라고 하는데 하;; 

 이직하고싶은데 급여랑 쉬는날 이것저것 아쉽고 좀 근데 계속 여기다니면 이 상사랑 일할때마다 괜히 실수안할것도 실수하고 내가 진짜 부족한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다니면서 어디서 일못한단소리 처음듣는데 자존감좀 낮아지고 제가 실수하는걸 떠나서 그냥 이 상사는 절 싫어하는거습니다 

 뭐 어떤 ㅇㅇ 좀 확인해놔 이러면 내가 아그 2층에 있는거요? 라고 대답하면 상사가 대답을 그러면?? 이렇게 대답하는데 너무 화맙나다 아으

지금 친구가 사장인 회사에 오라고도하고
나이는 스물 여덟정도고
그냥 자동차자격증 취득해서 자동차업계로도좀 가고싶은데 흐

그냥 조금더 참고 버텨볼까요
그냥 몸은 불편하더라도 이직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좀 구하고싶네요